초실절. 한자로는 ‘처음 초(初)’, ‘열매 실(實)’자를 써서 ‘첫 열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실절이 되면 처음 익은 열매인 첫 이삭 한 단을 흔들어 하나님께 제사했다. 이러한 초실절의 예언에는 한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다. 과연 구약의 초실절과 신약의 부활절은 어떤 관계에 놓인 것일까?
초실절 절기에 대해

지금으로부터 약 3500여 년 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과 더불어 매년 지켜야 하는 절기를 공포하셨다. 성력 1월 14일 저녁에 행하는 유월절을 시작으로, 다음날 1월 15일에는 무교절 절기가 이어졌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룩 넣지 않은 빵을 7일 동안 먹었다(레위기 23:6~8 참조).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레위기 23:10~12)
초실절은 곡식의 첫 이삭 한 단을 흔들어 하나님 앞에 특별한 예물로 바치는 절기다. 이날 제사장들은 백성으로부터 받은 곡식과 함께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양을 번제물로 드렸다. 주목할 점은 초실절 예식이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 즉 일요일에 제사를 드리는 절기라는 것이다.
그 외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새 곡식으로 하나님께 제사했던 칠칠절과, 성력 7월 1일에 나팔을 불어 기념했던 나팔절 절기가 있다. 성력 7월 10일에는 죄를 뉘우치는 마음으로 대속죄일 절기가 엄숙하게 지켜졌다. 성력 7월 15일부터 7일 동안은 종려나무 가지와 입이 무성한 나뭇가지, 그리고 수양버들을 꺾어 초막을 짓고 하나님 앞에서 기뻐하는 초막절 절기를 지켰다(레위기 23:15~44 참조).
이처럼 초실절을 비롯한 7개의 모든 절기는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에게 공포하신 것이며, 대대로 지켜야 하는 중요한 규례라고 강조하셨다(레위기 23:14 참조).
초실절 절기의 비밀

구약시대, 처음 익은 열매를 흔들어 하나님께 바쳤던 초실절 절기의 비밀은 무엇일까?
성력 1월 15일,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값을 대신해 끔찍한 고난을 당하신 후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날은 무교절이었다. 그로부터 삼 일 후 기적과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 무덤에 안치되셨던 예수님께서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인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이다. 구약시대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에 제사했던 초실절 절기의 예언을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것이다(마가복음 16:9 참조).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20)
신약의 복음기자인 사도 바울은 고린도 지역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했다. 그가 예수님을 가리켜 ‘첫 열매’라고 증거한 데에는 큰 비밀이 숨겨져 있다. 예수님께서 구약 초실절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알린 것이다.
초실절은 그해 결실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렸는데, 예수님께서 직접 초실절의 첫 열매가 되셔서 죽은자 가운데서 처음 살아나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이루어진 것도 구약 초실절 날짜대로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이처럼 초실절은 부활절의 모형인바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심으로 예언이 성취되었다. 그 후 무덤이 열리며 죽었던 많은 성도들도 부활하여 거룩한 성에 들어갔다. 이 같은 장면은 당시 백부장과 여러 사람이 보았으며 그들은 “참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고 말하기도 했다(마태복음 27:52~54 참조).
초실절 예언 성취에 대한 예수님의 부활 장면을 보다 심도 있게 살피기를 원한다면 ‘부활절 유래,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살아나심으로 시작되다’라는 포스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모든 감추어진 비밀들을 알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지혜로 아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서 알려주셔야만이 알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러한 성경에 비유로 감추어진 모든 비밀들을 알려주신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예수님께만 국한된 기적이 아니라, 실상은 구원받은 우리도 부활하게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고, 부활의 산소망을 주시기 위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히 상상조차 할수없었던 크나큰 축복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부활의 소망을 알지못하는 분들도 이글을 통해서 꼭 알게 되셨음 합니다~.
구약의 절기 초실절이 단순히 지나간 역사로 끝난것이 아니라, 장차 구원자로 오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 하실 것을 예언이며, 예수님께서 부활 하실때 잠자던 성도들이 부활하여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로 올라감을 보이셨기에, 우리들도 부활절을 지키면서 구원을 믿고 부활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갈수 있다는 믿음을 허락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구약은 그림자이고 신약은 실체입니다 구약의 초실절은 그림자이고 신약의 부활절이 실체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부활의 산소망을 가질 수 있는 축복을 주신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부활절은 항상 일요일입니다..일요일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그 부활절을 알 수 있는 절기는 유월절이 기준입니다
유웓절 다음날이 무교절이고 무교절후 첫 안식일 이튿날이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을 알 수 있는 절기는 유월절임을 아셔야 하고 유월절이 하나님의 절기중 첫번째입니다
부활절이라고 해서 신약시대 불쑥 뛰어나와 일요일 예배를 보게되것이 아니군요?
부활절이 구약의 초실절로 안식일다음날 일요일에 지켜지던 것이라는것이 놀랍네요.
초실절과 부활절이 같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게되네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므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부활의 산 소망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단순히 역사서나 성인의 좋은 말씀이 기록된 책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메세지를 기록한 책입니다.
그 메세지가 단순히 역사를 알려주기 위함이겠습니까?
절기 하나 하나에 뜻이 다 있고 지키라고 하신 이유가 다 있습니다.
하나님의 참뜻을 이해하여 복 받은 우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인 구약과 신약을 통해 예언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과 영원한 천국소망을 주신 예수님..
예수님이 하나님이신이유는 이름때문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을 정확히 이루셨기때문이죠…
알려주신 부활을 확신하는 믿음으로 부활절뿐아니라 가르쳐주신 새언약의 절기를 꼭 지켜야겠습니다..
구약시대 초실절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죽은자들의 첫 열매가 되시기 위해 무교절 후 첫안식일 이튿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 그냥 아무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이 아니다. 구약의 첫열매로 예수님께서 친히 부활하신 것이다. 이 부활의 의미를 잘 새기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있는 부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모든 절기의 의미를 알여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대단하고 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은 허투로 된 것이 하나도 없고 전부 우리들의 구원을 위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모두 예언과 성취로 이루어졌음에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절기를 모두 지키어 그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참진리와 뜻을 이루어 영생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활절은 들어봤지만 초실절은 처음 들어봤음
참 신기하고 오묘함
구약과 신약이 연결되어 있는것도 신기하고
절기를 통해 모든 진리가 다 풀리는것도 신기하고
신약시대에는 부활절때문에 예배일이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바뀐 것이라고 주장하던데
부활절이 초실절이라면…부활절은 원래 일요일이 될 수 밖에 없네요 안식일 이튿날이라고 했으니까요.
원래 부활절이 일요일에 지켜졌는데 당연한 걸 가지고 예배일 바꾼 핑계로 내세운 것은 변명거리가 없으니 억지로 끼워맞춘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나저나 구약시대 초실절이 신약시대 부활절로 성취된 것을 왜 기성교단에서 알려주지 않았는지(몰라서 그런건가요?)
실망이네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읽을수록 수긍이 가고 논리적이며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초실절이 부활절이라는거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도다. 첫열매로써 부활하심이 어떤 의미인가 했었는데 이런 의미이군요. 당신께서 친히 부활하시어 확실한 약속을 허락하시고 믿을 수 있게 하심에 그저 감사드립니다.
구약시대 초실절 첫 이삭 한단을 하나님께 드렸던 초실절의 예식은 죽은자 가운데서 처음으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표상하네요
구약시대 초실절이 부활절이네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부활할 수 있는 축복이 있다는 거죠?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중요한 것이 있다면 생명의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예언을 성취시켰습니다.
부활절은 부활의 산 소망을 주시기 위함이지요.
부디 부활절을 지켜서 영생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구약의 예언을 그대로 이루신 예수님. 그런데, 예수님께서 부활의 소망을 알려주신 것은 모두가 부활의 산소망에 참여하길 바라시는 것으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어 주셨다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이 부활의 소망을 갖고 믿고 지키면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벅찹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부활절 올바르게 지키고, 깨달아 함께 부활에 참여하길 바랍니다.~
구약의 초실절이 부활절이네요!
예수님의 첫열매로의 부활은 우리에게 천국 소망을 심어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구약의 초실절 예언 성취임을
날짜를 통해 그리고 제물을 통해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에는 구원받을 자녀들을 위한
예언적 의미가 담겨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